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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선생님께서는 야곱의 돌베게 심정으로 만주 환인현에 있었던 대한통의부의 광동학교를 서로군정서의 요원이셨고 한족신보의 대표셨던 운허 스님과 함께 지금의 봉선사에 부활시키고 그 어귀에 교사를 마련토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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