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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남 신안군에서 발생한 '염전노예' 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염전·양식장 등 노동착취 의심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지역경찰과 염전·양식장 업주 사이의 유착 관계도 파악하기로 했다. 신안군 염전에서 노예처럼 일하다 극적으로 구출된 장애인 김모(40), 채모(48)씨가 근접한 파출소를 놔두고 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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