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에서 시낭송회를

김창호 한북정맥 포천시 노고산에서 죽엽산을 바라보며 - 어둠의 미학

광동 민우 김창호 2008. 4. 22. 12:15

어둠의 미학

 

 

                                    김창호

 

 

세상에 어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나는 미쳐버렸을 것이다.

 

여러모로
나약한 내가 늘 태연하게
강한 척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도 눈치챌 수 없는

어둠속에서
나약함을 떨쳐 버리고
아침을 위한

충전을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곰공예 작품

 


저서로는

소설집 '광릉숲'과

2인시집 '너랑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내겐 천국이었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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