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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사태를 극복할 방안을 제시하는 도선비기 김창호
요즘의 멜라민 사태를 보며 떠오르는 생각은 없는지요? ‘2008 대통령 업무보고 일하는 정부 현장으로 달린다’ 81페이지 대통령 말씀 부분 중에 “원자재 값이 아무리 올라간다 하더라도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고 나갈 세계적인 인재를 키우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또 83페이지에 “교육의 기회는 균등하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없는 집 아이도 열심히 하고 재능이 있으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공직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창의적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 규제를 과감히 풀다보면 처음에는 혼란이 올 수 있으나 극복해야 합니다. - 자신감을 가지고 창의성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애로를 듣고 규제를 푸는 도우미 역할을 해야 합니다.” 국정원과 검찰, 경찰은 이명박 대통령님의 이러한 뜻을 받들어 이번 기회에 ‘멜라민 사태’를 유발한 모든 공직자의 국가관을 검증하고 잘못 정도를 파악해 손해배상을 청구한 뒤 엄단해야 할 것입니다. 도선대사님의 풍수철학은 비보(裨補)사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풍수는 기본조건이 전체적으로 완벽해야 명당으로 꼽는 전미(全美)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선대사님의 풍수철학은 명당을 만들어 가는 비보(裨補)사상입니다. 도선대사님의 비보(裨補)사상은 땅이 좋지 않으면 땅을 고쳐서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도선대사님의 인재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포천시 백운산에 있는 흑룡사에서 이러한 뜻으로 후진을 양성하셨다고 합니다. 도선대사님의 비보(裨補)사상을 이해하면 단지 도선대사님께서 예언한 도선비기 속 주인공이 고려 태조 왕건 태왕님 뿐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선대사님의 답산가(踏山歌)에는 "송성(松城)이 떨어진 뒤에 어느 곳으로 향할 것인가? 삼동(三冬)에는 해 뜨는 평양(平壤)이 있도다. 후대의 현사(賢士)가 대정(大井)을 열매 한강(漢江)의 어룡(魚龍)이 사해(四海)에 통하도다." 라 하였습니다.
이러한 뜻에서 우리의 물관리 물배분 물이용 정책을 ‘부들과 함께 하는 목민운하’로 바로 잡는다면 더 이상 먹거리 안전에 대한 공포에서는 벗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보시는지요? 고구려의 유리태왕님이 홀본에서 국내성으로 수도를 옮기며 도시를 조성한 근간에 대해서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에 ‘사슴과 물고기가 많으므로 백성의 삶이 좋아질 것’이라 했다고 합니다. 또한 광개토태왕비문에서 주몽태왕께서 고구려를 건국했다는 비류곡(沸流谷, 지금의 압록강 중류 지역) 홀본서성(忽本西城)은 물길로 이어진 목민운하 도시였습니다. 이것이 곧 고구려의 부국안민책이었던 것입니다. 더욱이 고구려의 목민운하는 정전제의 강화였고 사회 안전망이었습니다. 어느 누구의 소유도 아니었던 강에서 가난한 사람이 고기도 잡고 부들로 발과 돗자리를 만들어 팔았을 것입니다. 땀 흘릴 자세만 되어 있으면 살 기반이 되어 주는 곳이 고구려의 강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골고루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사유재산 제도의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제도가 고구려의 정전제(井田制)였고 그 근간을 가장 경제적이며 수익성이 높았던 목민운하가 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더 이상 ‘멜라민 사태’겪지 않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물관리 물배분 물이용 정책을 ‘부들과 함께 하는 목민운하’로 바로 잡아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고구려 주몽태왕님과 유리태왕님의 예에서처럼 1차산업과 2차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부들'과 함께 하는 물길복원과 목민운하 도시정책”은 농업과 어업의 생산력을 증대시켜 2차산업과 3차산업, 4차산업에도 파급효과를 줄 것입니다 도선대사님의 답산가(踏山歌) "송성(松城)이 떨어진 뒤에 어느 곳으로 향할 것인가? 삼동(三冬)에는 해 뜨는 평양(平壤)이 있도다. 후대의 현사(賢士)가 대정(大井)을 열매 한강(漢江)의 어룡(魚龍)이 사해(四海)에 통하도다." 를 생각해 보면……. “ …… 송백수 푸른 그늘 맑은 물 흐르는데 -……- 구름이 가고 간들 산이야 움직이리 눈서리 되게 쳐도 송백은 한 빛일 새. 바다로 흘러 흘러 쉼 없는 내와 같이 광동의 밝은 빛이 이나라 빛내소서.” 는 답가(答歌)가 아닐까 합니다. 운허대사님께서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어리석은 우공이 태산을 옮긴다’는 고사를 이야기하며 ‘내가 못한 일은 반드시 내 제자가 이룰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운허대사님께서는 젊은 시절 단군 국조님의 이상을 실현시키는 자주독립 국가를 건설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스스로 ‘단총(檀叢)’이라는 호를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이제 ‘한반도대운하’에 대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우리나라의 장래와 인류사의 번영에도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답고 좋은 꿈을 함께 꿉시다. 감사합니다. 소설 “광릉숲(제3의문학)”의 저자 김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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