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시절에] 삶이란 내게 있어 2006/01/14 14:14 | 추천 0 스크랩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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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내게 있어
언제부터인가?
참아내기 힘든 고뇌가 되어 버렸다.
나에게 있어 삶이란 이유 없는 삶이라 해서
언제쯤, 이 거추장스러운 육신을 이 괴로운 시간을
오늘만은 어제와
누구를 위한 삶이기에
쏟아지는 참고서 속에 묻혀 죽겠네
고교시절의 나
정류장 옆 회전 쓰레기통을 발로 차서 비오는 날 혼자서 우산도 아니 쓰고 컴컴한 저녁 공원 공중전화 박스에서 너무 많은 계획들을 줄줄이 짜놓고 사랑하는 사람 사랑한다 말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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