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나는 1990년대 초 군산에서 새만금 예산을 환경안보적인 측면에서 금강뱃길 복원과 갯벌의 자원성 강화에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바 있습니다.
그래서 충청과 전북을 네덜란드보다도 더 경쟁력있는 농업생산단지로 조성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뱃길복원은 도로 건설로 국토를 황폐화시키지 않음은 물론 수자원 확보를 가져와 강가의 생물종의 확보를 가져 올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또한 늘어난 수자원으로 풍력발전과 태양력 발전으로 석유 고갈에도 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특이 서해안 갯벌의 자원성을 높여 “조개줍기축제”를 벌인다면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를 비롯한 서해안지역이 관광어촌으로 거듭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농민과 어민에게 소득증대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보다 더 큰 복지는 없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당시 새만금 간척지를 만들면 전북지역 주민의 자산가치는 떨어진다고 역설했습니다.
2000평방미터 농지가 4000평방미터가 되면 농지 가치가 떨어지고 수확물이 많으면 인구도 적은데 소비가 될까요?
오히려 갯벌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금강뱃길을 복원하여 군산항을 다목적항구로 만들면 대한민국은 동북아 물류의 중심국가가 되고, 군산대학교는 목민운하건설 기술을 세계로 수출하는 특화대학으로 육성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금강하구는 모래가 많고 수심이 낮아 안된다고 했는데 오히려 나는 그 모래와 골재를 사용하면 군장공단의 분양가를 낮추고 장항과 군산시의 집값을 낮출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금강 포구를 중심으로 신도시가 형성될 것이고, 군산의 강한 바람은 더 강해져 풍력발전에 적합해져 석유에너지 고갈에 대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이 특화된 군산대학교 해양산업대학에는 목민운하건설 기술과 천연자원확보 기술을 배우려고 전 세계의 유학생이 몰려 들 것이므로 과거와 현재는 서울 소재의 대학이 우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미래 사회에는 군산대학교 출신이 우리나라와 세계사를 주도할 것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 당시 군산시민과 전북도민 그리고 충청도민이 나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입니다.
나는 아직도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한탄강 홍수 조절용 댐은 해양자원과 수생생물 종의 확보와 수자원의 확보를 가져올 것으로 예정되는 미추홀 철원간 임진강 한탄강 물길복원으로 전용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부들'에 대한 자원성 연구와 목민운하에 대한 연구를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
그러면 그 과정 속에서 부소천에다 산정호수라는 인공호수를 만든 일제의 수수께끼도 풀어 우리의 역사를 복원하는 계기도 만들어 질 것이며 경순대왕릉을 전 세계인에게 참배케 해서 김정일 위원장도 경순대왕의 예를 따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괴테의 문학보다도 경순대왕님의 애민애족의 정신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더 큰 에너지를 창출할 것입니다.
한편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의 행복도시는 생명과학도시로 전환하고 지금이라도 금강의 물길을 복원하고, 물관리 물배분 정책차원에서 금강운하를 건설하면 충청권은 네덜란드보다도 더 큰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군산과 평택의 다목적항은 충청권이 세계적인 생명산업단지와 첨단과학단지로 성장하는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 농민들에게도 그리고 어민들에게도 희망이 생겨날 것입니다. FTA를 온 세계와 체결하고 시장을 통째로 개방해도 반대하는 농민과 어민 그리고 기업인은 단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광릉숲의 저자 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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