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님!
홍익(弘益)하세요.
이명박 대통령님!
지금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첫 걸음은 이명박 대통령님과 함께 할 수 없는 공직자를 신속하게 퇴출시키는 것입니다.
금융위기에 처했던 인도네시아는 고위 공직자를 포함한 공무원들에 대한 경찰의 감시를 통해 관료주의와 공직부패를 극복한 뒤 높은 경제성장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지금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핑계로 자신들의 무능을 회피하는 반이명박 마인드를 가진 공직자’를 퇴출시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정부에서 건설사와 금융기관에 대한 각종 지원뿐만 아니라 미분양 아파트와 부실까지도 사주겠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농사를 짓고도 아직 팔지 못하고 있는 저의 부들씨와 부들줄기와 부들잎 등도 일괄적으로 정부에서 사주라고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달러 모으기 운동’을 아시지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달러를 모으는 것 보다 ‘부들’을 정부가 수매해 석유와 펄프 수입을 대체한다면 달러를 모으지 않고도 환율을 안정화시켜 나가지 않을까요?
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이며, 우리나라 대한민국 산업제품의 생산원가를 절감시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계기도 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태왕님께서는 지금보다도 더욱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빠르게 역사의 주역으로 등장하셨습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광개토태왕비, 위서 등의 내용 중의 한 부분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몽태왕님은 烏引 오인, 烏違 오위 등 두 사람(오리, 마리, 협부라고도 함)과 함께 부여를 버리고 동남쪽으로 도망하였다고 합니다.
중도에 大水를 만났는데, 건너려 하여도 다리는 없고, 부여 사람들의 추격은 매우 급박하였다고 합니다.
주몽태왕님께서 강에게 고하기를 “나는 태양의 아들이요, 河伯의 外孫이다. 오늘 도망 길에 추격하는 군사가 바짝 쫓아오니 어떻게 하면 건널 수 있겠는가?”하였습니다.
이때에 물고기와 자라가 함께 떠올라 주몽태왕님을 위해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주몽태왕님이 건넌 뒤 물고기와 자라는 금방 흩어져버려 추격하던 기병(騎兵)들은 건너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주몽태왕님은 마침내 普述水(보술수)에 이르러 우연히 세 사람을 만났는데, 한 사람은 삼베옷을 입었고, 한 사람은 무명옷을 입었고, 한 사람은 부들로 짠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몽태왕님과 함께 비류수 홀본천 紇升骨城(흘승골성)에 이르러 마침내 정착하여 살면서 나라 이름을 ‘고구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위 내용 중에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뜻에서‘한반도 대운하’는 고구려의 부들과 함께 하는 주몽태왕님의 목민운하를 부활시키는 ‘국민성공시대 이명박 대운하’이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고구려의 부들과 함께 하는 주몽태왕님의 목민운하를 부활시키는 ‘국민성공시대 이명박 대운하’는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을 가난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지지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조금만 정책을 바로 잡아도 우리의 삶은 보다 행복해 질 수 있고, 보다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는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는 본래 기름 짜는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었습니다. 30년 전, 기름 방앗간을 생각해 보십시오.
자동차와 배에 부들씨, 아주까리 씨 등을 넣으면, 기름이 정제되어 차량을 운행토록 하는 것을 특허 내어 출고하고, 수출하면 어떨까요?
그 엔진이 장착된 차량과 선박으로 우리나라의 강과 하천 그리고 도로를 오가도록 하면 어떨까요?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부들농장 2008년 10월
이명박 대통령님!
석유와 펄프 수입 제품에 할당관세율 20%이상 부과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농업, 어업, 임업, 축산업 관련 산업의 면세화를 추진하시면 어떨까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축산업자가 생산한 우유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농업인이 생산한 딸기와 우리나라 임업인이 생산한 솔잎을 함유한 혼합우유 등에는 부가가치세를 면세화시켜 보면 어떨까요?
대한민국에서 생산한 부들의 추출물로 만든 치약과 의약품 그리고 대한민국 부들을 원료로 하여 만든 바이오에탄올과 천연섬유와 제지제품 등에 면세화를 추진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면 어떨까요?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부터 물관리 물이용 물배분 정책을 '부들과 함께 하는 목민운하'로 바로 잡기만 한다면
우리의 후세들은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고, 우리 모두에게는 보다 값진 기회를 줄 것이라 생각되지 않나요?
이명박 대통령님!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저서 목민심서 공전육조 제2조 천택(川澤 : 수리시설의 관리)편에…….
川流逕縣 鑿渠引水 以漑以灌 與作公田 以補民役 政之善也.
천류경현 착거인수 이개이관 여작공전 이보민역 정지선야.
하천이 고을을 지나 흘러가고 있으면 도랑을 파서 논과 밭에 물을 끌어들여야 합니다. 백성들로 하여금 공전(公田)을 만들어 경작케 해서 백성들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도 선정인 것입니다.
小曰池沼 大曰湖澤 其障曰陂 亦謂之堤 所以節水
소왈지소 대왈호택 기장왈피 역위지제 소이절수
작은 것을 못과 늪이라 하고, 큰 것을 호택(湖澤)이라 합니다. 그 막는 것을 보라 부르며, 방축 또는 제방이라고 하는데 이는 물을 조절하기 위함입니다.
此澤上者水之 所以爲節也.
차택상자수지 소이위절야.
이것이 택위에 물이 있는 것을 절(節)이라 하는 까닭입니다.
東土名湖 僅有七八 餘皆窄小 然且鋒合而不修矣.
동토명호 근유칠팔 여개착소 연차봉합이불수의.
우리나라에는 이름 있는 호수(湖水)가 겨우 7, 8군데가 있을 뿐입니다. 그 나머지는 모두 폭이 좁고 작습니다. 그나마도 잡초만이 우거져 있고 수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하천 2008년 9월)
土豪貴族 擅其水利 專漑其田者 嚴禁.
토호귀족 천기수리 전개기전자 엄금.
토호와 귀족들이 수리(水利)를 제 마음대로 하여 오로지 자기 논과 밭에만 물대는 것을 엄중히 금지해야 합니다.
漕路所通 商旅所聚 疏其汎溢 固其堤防亦善務也.
조로소통 상여소취 소기범일 고기제방역선무야.
뱃길이 통하는 곳과 상인과 여행객이 모여드는 곳에 물이 범람하는 것을 소통시키고 제방을 견고하게 하는 것 또한 좋은 일입니다.
池澤所産 魚鼈蓮芡 菱蒲之屬 爲之歟守 以補民役 不可自取以養己.
지택소산 어별연검 능포지속 위지여수 이보민역 불가자취이양기.
못이나 늪에서 생산되는 물고기, 자라, 연, 마름, 부들 등속을 엄중하게 지켜서 백성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수령이 스스로 취해서 자신을 살찌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이것이 우리 대한 겨레의 물관리 물이용 물배분 정책의 근본이었습니다.
예전처럼 강과 하천에서 물고기를 얻어 식용했다면 소고기 가격이 비쌀까요?
다시 강과 하천에서 물고기를 얻어 식용한다면 수입소고기 경쟁력은 있을까요?
오히려 대한민국 소고기를 수출하는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또다시 강과 하천에서 부들씨와 아주까리씨를 얻어 농사에 이용하고, 생활에 이용하고, 산업에 이용한다면 석유 가격을 낮출 뿐만 아니라 자원과 에너지안보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이는 달러 지출을 줄여 환율 안정을 이루고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이글 조금은 길지만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이명박 대통령님!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금융위기, 경제위기가 아니라 자세히 살펴보면 인문학의 총체적인 위기입니다.
특이 ‘한반도 대운하’ 와 ‘광우병’ 논쟁을 자세히 살펴보면 환경과 먹을거리의 안전성이 아니라 우리 시대 ‘인문학의 위기’를 나타내는 증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반도 대운하’를 찬성하는 측에서 EU는 마르코 폴로 플랜 아래 운하를 확장하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는 논리를 주장하며, 네덜란드,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의 운하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독일과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과 네덜란드 운하의 근원을 분석해 본 결과 EU의 마르코 폴로 플랜은 다름 아닌, 마르코 폴로의 저서 ‘동방견문록’에 기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르코 폴로는 쿠빌라이 칸의 초청으로 원나라에서 17년간 머물며 대운하의 회통하단(回通河段), 제주하단(濟州河段), 황하단(黃河段), 소주, 오강, 항주 등 운하 연안의 성시(城市) 등을 견문하였습니다.
그 곳은 본래 백제의 땅이었고, 고구려의 땅이었고, 당나라 속의 고구려로 불린 ‘지청제국’의 역사가 있던 땅이 아닌지요?
그것을 따서 유럽에 친환경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마르코 폴로 플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그런데 「동방견문록 제2권 제72장」에
“이 운하의 가치는 남북국토를 관통시키고 사람을 놀라게 하는 그 길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운하가 연안의 허다한 도시민에게 무궁한 복을 가져다 준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물길로 융성했던 고조선과 고구려 시대에는 모든 국토를 정전제(井田制)에 의해 개간하고 농경의 수리를 도모 했습니다. 더욱이 고구려 을지문덕 대장군의 살수대첩은 ‘목민운하’의 승리였습니다.
당나라 태종대에 이 위공 문답에서 제갈량의 8진법을 설명할 때 그것을 고조선의 정전제(井田制)에서 유래했다고 말하며,
“고조선의 영토와 문화를 답습한 고구려의 성읍이 정전제(井田制)였으리라는 것을 어찌 모르랴! 다만 정전제(井田制)와 군사적 관계를 깊이 몰랐던 것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특이나 우리나라의 강과 하천이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뒤덮이고 잡풀만 무성한 것을 보면 국회의 국정감사와 감사원의 행정감사가 참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이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입니다.
대조선, 대고구려, 대백제, 그리고 신라와 대가야, 대진국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있다면 그토록 운하에 대해 반대를 할 수 있을까요?
‘대가야’가 교역과 무역으로 번영의 역사를 갖게 된 것이 낙동강의 내륙수로 이었다는 것을 국사 교육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고구려의 목축업의 경쟁력과 경제번영이 ‘부들과 함께 하는 목민운하’ 때문이라는 것을 교육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위기를 초래한 세력은 드라마 ‘주몽’과 ‘태왕사신기’ 그리고 ‘바람의 나라’ 속 ‘홀본’과 ‘국내성’이 목민운하 도시였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이명박 대통령님!
그러므로 오늘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는 진정한 방법은 하루빨리 고구려의 부들과 함께 하는 주몽태왕님의 목민운하를 부활시키는 ‘국민성공시대 이명박 대운하’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부들과 함께 하는 목민운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고, 물관리 물이용 물배분 정책을 바로 잡을 능력이 있는 인재를 발탁해 기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현재의 혼란과 위기는 정부 정책을 주도하고 있거나, 그것의 반대를 주도하고 있는 세력들이 얼마나 기초적인 지식도 없으며 얼마나 무지한 인물들인지 나타내는 좋은 증거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단지 한 사람의 꿈은 이상에 지나지 않지만, 함께 꿈을 꾸고 실천하면 현실이 됩니다.
우리의 앞에 고조선의 역사가 있었고, 대고구려와 대진국 고려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위대한 역사를 복원하고자 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님도 있었습니다.
물관리 물이용 물배분 정책을 ‘부들과 함께 하는 목민운하’로 바로 잡으면 우리나라 국토의 경제성과 대한민국의 품격이 높아질 것입니다.
단군 국조님의 홍익의 이상, 광개토태왕님의 위대한 역사.. 이를 복원하려 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꿈…….
이것이 진정한 ‘국민성공시대 이명박 대운하의 꿈’이 아니셨는지요?
이명박 대통령님!
‘대운하’ 논쟁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나라 대다수의 국민은 ‘대운하’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막의 ‘두바이’와 저지대 ‘네덜란드’ 등의 운하가 우리나라 운하의 모델이 되어 대한민국의 국토를 황폐화 시킬 것을 걱정해 반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정부의 운하 관련 공직자들이 국민의 여론을 제대로 수렴해 추진하지 않고 있어 일어난 혼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일하는 정부에는 ‘일 잘하는 인물’이 많아야 합니다. 잘못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만 못합니다.
홀본과 국내성이 있었던 대고구려, 신라와 대백제의 번영과 함께한 물길, ‘물류와 교역의 중심, 대가야의 내륙수로’, 고려 벽란도의 물길 등을 생각해 보시면 심장이 뛰시지 않나요?
이명박 대통령님!
이명박 대통령님의 실패는 단순한 정권의 실패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실패로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광개토태왕님과 고려 태조 왕건 태왕님 이후 민족사의 큰 이상이 추락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국민성공시대 이명박대운하’는 분명 단군 국조님의 홍익의 이상을 실현해 나가며, 대한민국을 주몽태왕님과 광개토태왕님 시대의 국가경영시스템으로 바로 잡아 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끝으로 관련 부처에 건설사의 미분양 아파트와 금융기관의 부실만 사주지 말고 농임어업인의 희망적인‘부들’도 사주라고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광릉숲 홍익농장 농임업인 김창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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