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운하’의 정책적 가치
우리 진지하게 한번 토론해 보면 어떨까요?
김창호
2008년 5월 8일 저녁 9시 뉴스를 보셨는지요?
그리고 정부 인사의 운하 관련 뉴스를 보셨는지요? 국민이 분노할 만합니다.
또한 2008년 5월 17일자 중앙일보를 보셨는지요?
일각에서는 현재 탄핵 여론이 좌파들의 준동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면 30% 도 안되는 지지도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운하를 탐구해 본 입장에서 보면 국민들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대공황을 극복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어떤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자기의 결론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3년 걸려 생각해도 그 결론은 변하지 않는다.”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국가지도자라면 이 정도의 신념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래의 내용의 읽어 보면 ‘한반도대운하’가 ‘루즈벨트 대통령의 정책’보다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번영을 안겨 줄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아래의 글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것인지 살펴 보아 주세요. 그리고 함께 생각해 주시고 댓글로 토론을 해 보면 어떨까요?
- 아래 -
川澤者 農利之所本 川澤之政 聖王重焉.
천택자 농이지소본 천택지정 성왕중언.
천택(川澤)은 농사를 지어 이익을 보는 것의 근본이 되는 것이니 천택에 대한 행정을 옛날의 훌륭한 임금은 소중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川流逕縣 鑿渠引水 以漑以灌 與作公田 以補民役 政之善也.
천류경현 착거인수 이개이관 여작공전 이보민역 정지선야.
하천이 고을을 지나 흘러 가고 있으면 도랑을 파서 논과 밭에 물을 끌어들여야 합니다. 백성들로 하여금 공전(公田)을 만들어 경작케 해서 백성들의 삶에 보템이 되도록 하는 것도 선정인 것입니다.
小曰池沼 大曰湖澤 其障曰陂 亦謂之堤 所以節水
소왈지소 대왈호택 기장왈피 역위지제 소이절수
작은 것을 못과 늪이라 하고, 큰 것을 호택(湖澤)이라 합니다. 그 막는 것을 보라 부르며, 방축 또는 제방이라고 하는데 이는 물을 조절하기 위함입니다.
此澤上者水之 所以爲節也.
차택상자수지 소이위절야.
이것이 택위에 물이 있는 것을 절(節)이라 하는 까닭입니다.
東土名湖 僅有七八 餘皆窄小 然且鋒合而不修矣.
동토명호 근유칠팔 여개착소 연차봉합이불수의.
우리나라에는 이름있는 호수(湖水)가 겨우 7, 8군데가 있을 뿐입니다. 그 나머지는 모두 폭이 좁고 작습니다. 그나마도 잡초만이 우거져 있고 수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土豪貴族 擅其水利 專漑其田者 嚴禁.
토호귀족 천기수리 전개기전자 엄금.
토호와 귀족들이 수리(水利)를 제 마음대로 하여 오로지 자기 논과 밭에만 물대는 것을 엄중히 금지해야 합니다.
若瀕海限潮 內作膏田 是名海堰
약빈해한조 내작고전 시명해언
만일 바닷가를 따라 조수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파제를 쌓는다면 기름진 농토를 만들 수 있는데 이를 바다를 막는 제방이라고 부릅니다.
江河之濱 連年衝決 爲民巨患者 作爲堤防 以安厥居.
강하지빈 연년충결 위민거환자 작위제방 이안궐거.
강과 하천의 유역에 해마다 홍수의 피해로 백성들에게 큰 근심 거리가 되고 있는 곳은 제방을 만들어서 백성의 생활을 편안토록 해야 합니다.
漕路所通 商旅所聚 疏其汎溢 固其堤防亦善務也.
조로소통 상여소취 소기범일 고기제방역선무야.
뱃길이 통하는 곳과 상인과 여행객이 모여드는 곳에 물이 범람하는 것을 소통시키고 제방을 견고하게 하는 것 또한 좋은 일입니다.
池澤所産 魚鼈蓮芡 菱蒲之屬 爲之歟守 以補民役 不可自取以養己.
지택소산 어별연검 능포지속 위지여수 이보민역 불가자취이양기.
못이나 늪에서 생산되는 물고기, 자라, 연, 마름, 부들 등속을 엄중하게 지켜서 백성의 삶에 보템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수령이 스스로 취해서 자신을 살찌게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이상 -
위 내용의 글을 읽고 느낀 것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금은 보다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제 위의 글 어디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소설 광릉숲의 저자 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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